🥶추운 겨울, 난방은 필수! 귀뚜라미 기름보일러 에어 빼기, 초보도 5분 만에 완벽 해
결하는 비법 대공개!
목차
- 귀뚜라미 기름보일러에 왜 에어가 찰까요?
- 에어 찼을 때 나타나는 증상 확인하기
- 에어 빼기 전 필수 준비물
- 귀뚜라미 기름보일러 에어 빼는 방법 (매우 쉽게)
- 순서 1: 보일러 전원 차단 및 안전 확보
- 순서 2: 에어 밸브(스트레이너 밸브) 위치 확인
- 순서 3: 에어 빼기 작업 시작
- 순서 4: 난방수 압력 확인 및 보충
- 순서 5: 보일러 재가동 및 최종 점검
- 에어 빼기 후에도 난방이 안 될 때 점검 사항
귀뚜라미 기름보일러에 왜 에어가 찰까요?
보일러 배관 속에는 난방을 위한 물(난방수)이 순환합니다. 하지만 이 난방수 속에 공기 방울(에어)이 섞여 들어가거나, 배관 연결 부위의 미세한 틈으로 외부 공기가 유입되면서 에어가 차게 됩니다. 특히 기름보일러는 난방수 보충 시나 오랜 기간 사용하지 않았다가 재가동할 때 에어가 쉽게 찰 수 있습니다. 이 공기는 난방수의 순환을 방해하여 난방 효율을 급격히 떨어뜨리는 주범이 됩니다. 에어는 주로 배관의 높은 곳이나 순환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 고여 문제를 일으킵니다.
에어 찼을 때 나타나는 증상 확인하기
보일러 내부에 에어가 찼다는 것은 다음과 같은 증상을 통해 쉽게 알 수 있습니다. 만약 아래 증상 중 하나라도 나타난다면 신속하게 에어를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.
- 난방이 잘 안 되거나 부분적으로만 돼요: 방 전체가 따뜻해지지 않고, 특정 방만 차갑거나, 심지어 보일러와 가까운 방만 따뜻하고 먼 방은 냉골인 경우가 대표적입니다.
- 보일러 또는 배관에서 '꾸르륵', '쉭쉭' 소리가 나요: 난방수와 섞인 공기가 배관을 타고 흐르면서 물이 차는 소리나 기포가 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.
- 분배기 쪽 밸브나 파이프가 차가워요: 분배기의 특정 밸브를 만져봤을 때 다른 밸브는 뜨거운데 유독 한두 개만 차갑다면 해당 배관 라인에 에어가 고여 난방수 순환이 막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.
- 난방수 순환 모터가 과도하게 작동하는 소리가 나요: 에어 때문에 순환이 잘 안 되자 모터가 무리해서 작동하느라 평소보다 더 큰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.
에어 빼기 전 필수 준비물
에어 빼기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필요한 준비물을 미리 챙겨두면 작업이 훨씬 수월해집니다.
- 걸레 또는 수건: 에어를 뺄 때 난방수가 소량 흘러나올 수 있으므로, 바닥에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고 흘러나온 물을 닦아내기 위해 필요합니다.
- 작은 통 또는 비닐봉투: 나오는 물을 받칠 용도로 사용하면 좋습니다.
- 일자 드라이버 또는 밸브를 조절할 수 있는 도구: 귀뚜라미 보일러의 에어 밸브는 보통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. 보일러 모델에 따라 도구가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.
- 장갑: 손을 보호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귀뚜라미 기름보일러 에어 빼는 방법 (매우 쉽게)
귀뚜라미 보일러의 에어 빼기는 비교적 간단하며, 대부분의 경우 보일러 본체 하단에 있는 스트레이너 밸브(에어 밸브)를 통해 이루어집니다.
순서 1: 보일러 전원 차단 및 안전 확보
가장 먼저 안전을 위해 보일러의 전원 스위치를 끄고 보일러 가동을 완전히 멈춥니다. 난방수 배관이 뜨거울 수 있으므로,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합니다. 에어 빼기 작업은 보일러가 잠시 식은 후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순서 2: 에어 밸브(스트레이너 밸브) 위치 확인
귀뚜라미 기름보일러의 경우, 보통 보일러 본체 하단의 난방수 환수 배관 라인에 스트레이너 필터가 장착되어 있으며, 이 필터 옆 또는 상단에 나사 모양의 에어 밸브(에어 코크)가 위치해 있습니다. 이 밸브를 찾습니다. 밸브는 작은 나사나 십자/일자 홈이 파여 있는 작은 마개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.
순서 3: 에어 빼기 작업 시작
준비된 걸레와 통을 에어 밸브 아래에 받쳐놓고,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해 에어 밸브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천천히 돌려 풉니다.
- 밸브를 살짝만 열어도 '쉭쉭' 하는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할 것입니다. 이 소리가 바로 배관 속에 갇혀 있던 에어가 빠져나가는 소리입니다.
- 공기가 빠져나오는 동안 기다립니다. 처음에는 공기만 나오다가, 점차 공기와 물이 섞여 나오거나 거품이 섞인 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.
- 계속해서 밸브를 열어 두면, 공기 방울 없이 맑은 물(난방수)이 꾸준히 나오기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. 더 이상 공기 빠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고, 맑은 물만 안정적으로 나올 때 배관 속의 에어가 충분히 제거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.
- 맑은 물이 나오면, 즉시 드라이버를 이용해 밸브를 시계 방향으로 단단히 잠가줍니다. 물이 새지 않도록 확실하게 잠갔는지 확인합니다.
순서 4: 난방수 압력 확인 및 보충
에어를 빼는 과정에서 난방수가 외부로 유출되었기 때문에 보일러의 난방수 수압이 떨어졌을 수 있습니다. 보일러 전면의 수압 게이지를 확인합니다. 적정 수압은 보통 1.0 ~ 2.0 kgf/$\text{cm}^2$ 사이입니다.
- 만약 수압이 1.0 미만으로 떨어졌다면, 보일러 본체 하단에 위치한 보충수 밸브(급수 밸브)를 열어 난방수를 보충해줍니다.
- 게이지를 주시하면서 1.5~2.0 사이에 도달했을 때 보충수 밸브를 잠급니다. 너무 많이 보충하면 과압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.
순서 5: 보일러 재가동 및 최종 점검
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보일러의 전원 스위치를 켜고 난방을 가동합니다. 실내 온도 조절기에서 난방 온도를 높게 설정하여 보일러가 강하게 순환하도록 만듭니다.
- 10~20분 정도 난방을 가동한 후, 난방이 잘 되지 않았던 방의 분배기 밸브나 배관을 만져봅니다.
- 이전에 차가웠던 부분이 따뜻해지기 시작했다면 에어 제거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.
- 여전히 난방이 안 되는 부분이 있다면, 해당 부분의 배관에 다시 에어가 찼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에어 빼기 작업을 한두 번 더 반복하거나, 분배기에 달린 개별 에어 밸브(있는 경우)를 이용해 추가로 에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.
에어 빼기 후에도 난방이 안 될 때 점검 사항
에어 제거 작업을 완벽하게 수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난방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,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. 다음 사항들을 추가로 점검해 보세요.
- 분배기 밸브 잠김 확인: 난방이 안 되는 방의 분배기 밸브가 실수로 잠겨 있지는 않은지 확인합니다.
- 스트레이너 필터 막힘: 보일러 하단에 있는 난방수 순환 필터(스트레이너)가 찌꺼기로 인해 막혀 난방수 순환 자체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 밸브를 잠그고 필터를 청소해야 합니다(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수 있음).
- 보일러 자체 고장: 순환 펌프 고장, 삼방 밸브 고장 등 보일러 내부 부품의 고장일 가능성이 있습니다. 이 경우에는 자가 수리가 어려우므로 반드시 귀뚜라미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여 전문 기사의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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