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🚀 30초 만에 맥북으로 사진 옮기기, 초보자도 완벽하게 성공하는 매우 쉬운 해답!

by 316jasjf 2025. 11. 6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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🚀 30초 만에 맥북으로 사진 옮기기, 초보자도 완벽하게 성공하는 매우 쉬운 해답!

 

목차

  1. 아이폰/아이패드 → 맥북: 무선 전송의 혁신, AirDrop
  2. 아이폰/아이패드 → 맥북: 유선 전송의 정석, 사진 앱(Photos) 활용
  3. 맥북과 애플 생태계의 완벽한 동기화, iCloud 사진 활용
  4. 카메라/SD 카드 → 맥북: 이미지 캡처 앱으로 대용량 사진 관리
  5. 외장 하드/USB → 맥북: 드래그 앤 드롭으로 보관함 관리

1. 아이폰/아이패드 → 맥북: 무선 전송의 혁신, AirDrop

AirDrop은 애플 기기 사용자라면 가장 먼저 활용해야 할, 가장 빠르고 간편한 무선 전송 기능입니다. 케이블 연결 없이 Wi-Fi와 Bluetooth를 사용하여 사진, 동영상, 문서 등을 근처 Apple 기기로 순식간에 보낼 수 있습니다.

AirDrop 설정 및 전송 단계

AirDrop이 원활하게 작동하려면 몇 가지 사전 설정이 필수입니다.

  • 양쪽 기기 설정 확인: 아이폰/아이패드와 맥북 모두 Wi-Fi 및 Bluetooth가 켜져 있어야 합니다. 개인용 핫스팟은 꺼져 있는지 확인하세요.
  • 수신 설정 활성화:
    • 아이폰/아이패드: 제어 센터를 열어 AirDrop 아이콘을 길게 눌러 '모두' 또는 '연락처만'으로 수신을 설정합니다. (단, 연락처만으로 설정할 경우, 양쪽 기기에 동일한 Apple ID가 로그인되어 있어야 합니다.)
    • 맥북: Finder를 열고 메뉴 바에서 '이동' > 'AirDrop'을 선택한 후, 창 하단의 '나를 검색하도록 허용' 옵션을 '모두' 또는 '연락처만'으로 설정합니다.
  • 사진 전송:
    • 아이폰/아이패드의 '사진' 앱을 엽니다.
    • 맥북으로 옮기고 싶은 사진 또는 동영상을 선택합니다. (여러 장 선택 가능)
    • 좌측 하단의 '공유' 아이콘을 탭합니다.
    • 공유 목록에서 맥북 이름과 AirDrop 아이콘을 찾아 탭합니다.
    • 맥북 화면에 수신 알림이 뜨면 '수락' 버튼을 클릭하거나, 자동으로 수신되도록 설정해 두었다면 파일은 맥북의 '다운로드' 폴더에 저장됩니다.

AirDrop 활용 팁

AirDrop은 소수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빠르게 옮길 때 최적입니다. 수백, 수천 장의 대용량 파일을 전송할 때는 연결 끊김이나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, 아래에서 설명할 다른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2. 아이폰/아이패드 → 맥북: 유선 전송의 정석, 사진 앱(Photos) 활용

유선 연결은 무선 연결보다 안정적이며 대용량 사진과 동영상 전송 시 오류 발생률이 낮습니다. 맥북에 내장된 '사진' 앱을 이용하면 가장 확실하게 사진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.

USB 케이블 연결을 통한 가져오기

  1. 기기 연결: 아이폰/아이패드와 맥북을 USB 케이블로 연결합니다.
  2. 잠금 해제 및 신뢰: 아이폰/아이패드의 잠금을 해제하고, '이 컴퓨터를 신뢰하겠습니까?'라는 메시지가 뜨면 '신뢰'를 탭하고 암호를 입력하여 연결을 허용합니다.
  3. 사진 앱 실행: 맥북에서 '사진(Photos)' 앱을 실행합니다. 보통 기기를 연결하면 사진 앱이 자동으로 열립니다.
  4. 가져오기 화면 확인: 사진 앱의 왼쪽 사이드바 '기기' 섹션 아래에 연결된 아이폰/아이패드 이름이 나타나고, 중앙 화면에 기기에 있는 모든 사진과 비디오가 포함된 '가져오기' 화면이 표시됩니다.
  5. 사진 선택 및 가져오기:
    • '새로운 모든 항목 가져오기'를 클릭하면 이미 가져온 항목을 제외한 모든 새로운 사진을 가져옵니다.
    • 특정 사진만 선택하고 싶다면, 원하는 사진을 클릭하여 선택한 후, 우측 상단의 '선택 항목 가져오기' 버튼을 클릭합니다.
  6. 가져온 후 옵션: 사진을 가져온 후 아이폰에서 원본을 삭제할지 여부를 묻는 옵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공간 확보가 목적이라면 '항목 삭제'를 선택하여 기기에서 사진을 지울 수 있습니다.

3. 맥북과 애플 생태계의 완벽한 동기화, iCloud 사진 활용

iCloud 사진은 Apple 생태계 내 모든 기기(아이폰, 아이패드, 맥북)에서 사진 및 비디오를 자동으로 동기화하여 관리할 수 있는 가장 편리하고 통합된 방법입니다.

iCloud 사진 라이브러리 설정

  1. 아이폰/아이패드 설정:
    • '설정' > [사용자 이름] > 'iCloud' > '사진'으로 이동합니다.
    • 'iCloud 사진' 토글을 켜서 활성화합니다.
    • 여기서 'iPhone 저장 공간 최적화' 또는 '원본 다운로드 및 보관'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저장 공간이 부족하다면 최적화를, 원본 파일을 기기에 모두 보관하고 싶다면 다운로드 및 보관을 선택하세요.
  2. 맥북 '사진' 앱 설정:
    • 맥북에서 '사진' 앱을 엽니다.
    • 메뉴 바에서 '사진' > '설정' (또는 '환경설정') > 'iCloud' 탭으로 이동합니다.
    • 'iCloud 사진'을 체크하여 활성화합니다.
    • 마찬가지로 'Mac 저장 공간 최적화' 또는 '원본 다운로드'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합니다. 사진 원본을 맥북에 보관하고 싶다면 '원본 다운로드'를 선택해야 합니다.

iCloud 사용의 장점과 고려사항

  • 장점: 사진을 한 번 설정해두면 모든 기기에서 실시간으로 동일한 사진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. 별도의 수동 전송 과정이 필요 없습니다.
  • 고려사항: iCloud 저장 공간이 필요합니다. 기본 5GB는 무료이지만, 사진 용량이 많다면 추가 유료 구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. iCloud는 동기화 서비스이지 백업 서비스는 아니라는 점을 인지하고, 중요한 사진은 외장 하드 등에 별도 백업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
4. 카메라/SD 카드 → 맥북: 이미지 캡처 앱으로 대용량 사진 관리

맥북에 기본 탑재된 '이미지 캡처(Image Capture)' 앱은 iPhone뿐만 아니라 디지털카메라, SD 카드 등 다양한 외부 저장 장치에서 사진 및 비디오 파일을 가져오고 관리하는 데 특화되어 있습니다. 특히 사진 원본 파일만 따로 지정된 폴더로 옮기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.

이미지 캡처 앱을 통한 가져오기

  1. 기기 연결: 디지털카메라를 USB로 연결하거나, SD 카드를 맥북에 삽입합니다.
  2. 앱 실행: Finder에서 '응용 프로그램' 폴더에 있는 '이미지 캡처' 앱을 실행합니다.
  3. 기기 선택: 앱이 열리면 왼쪽 사이드바에 연결된 카메라나 SD 카드(또는 iPhone)가 표시됩니다. 이를 선택합니다.
  4. 저장 위치 설정: 앱 하단의 '가져오기 대상' 드롭다운 메뉴를 클릭하여 사진을 저장할 맥북 내 특정 폴더(예: '바탕 화면', '사진' 폴더, '새로운 폴더' 등)를 선택합니다.
  5. 선택 및 가져오기:
    • 앱 중앙에 나타난 사진 목록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합니다. (Command 키를 누른 채 클릭하여 여러 장 선택 가능)
    • 하단의 '가져오기' 버튼을 클릭하여 선택한 항목만 지정된 폴더로 옮깁니다.
    • 모든 항목을 한 번에 옮기려면 '모두 가져오기' 버튼을 클릭합니다.
  6. 전송 후 옵션: 일부 기기의 경우, 전송이 완료된 후 기기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할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

이미지 캡처는 사진을 '사진' 앱의 보관함으로 가져오는 대신, 원하는 폴더에 파일 형태로 저장할 수 있어, 사진을 폴더 단위로 직접 관리하려는 사용자에게 매우 효율적입니다.


5. 외장 하드/USB → 맥북: 드래그 앤 드롭으로 보관함 관리

이미 외장 저장 장치에 보관되어 있는 사진을 맥북으로 옮기거나, 반대로 맥북의 사진을 외장 저장 장치로 옮겨서 공간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. 이 방법은 가장 직관적인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.

맥북 사진 보관함의 외부 이동 (공간 확보)

맥북의 사진은 기본적으로 홈 폴더 내 '그림' 폴더 안의 '사진 보관함.photoslibrary' 파일 형태로 저장됩니다. 이 라이브러리 파일 자체가 수백 GB에 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.

  1. 외장 하드 연결: Mac과 외장 하드를 연결합니다. (외장 하드가 macOS에서 인식 가능한 포맷인지 확인해야 합니다. 일반적으로 APFS 또는 Mac OS 확장 포맷이 권장됩니다.)
  2. Finder 열기: Finder에서 '이동' > '홈'을 선택한 후 '그림' 폴더로 이동합니다.
  3. 보관함 파일 드래그: '사진 보관함.photoslibrary' 파일을 클릭한 채 외장 하드의 원하는 위치로 드래그 앤 드롭합니다. 파일 크기에 따라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.
  4. 새 위치에서 실행: 이동이 완료되면, 외장 하드에 있는 새로운 위치의 보관함 파일을 이중 클릭하여 '사진' 앱을 실행합니다. 앱이 이 보관함을 기본 시스템 사진 보관함으로 인식하게 됩니다.
  5. 원본 삭제: 새로운 보관함이 외장 하드에서 잘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다면, 맥북의 '그림' 폴더에 남아있는 기존 '사진 보관함.photoslibrary' 파일은 휴지통으로 옮겨 삭제하여 맥북의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.

개별 사진 파일의 이동

특정 폴더에 있는 개별 사진 파일(JPG, PNG 등)을 옮기는 것은 더 간단합니다.

  1. Finder 창 두 개 열기: 사진 원본이 있는 폴더와 사진을 옮겨 놓을 맥북의 폴더(또는 외장 하드의 폴더)를 각각 Finder 창으로 엽니다.
  2. 선택 및 드래그: 원본 폴더에서 옮기고자 하는 사진 파일을 선택한 후, 대상 폴더로 드래그 앤 드롭하면 복사 및 이동이 완료됩니다.

이처럼 맥북의 사진 옮기기는 AirDrop의 무선 간편함부터 사진 앱/이미지 캡처의 안정적인 유선 전송, 그리고 iCloud의 통합 동기화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사용자 환경과 목적에 따라 매우 쉽고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.